2022-01-19 오후 8:03:07 입력 굿모닝뉴스 > 포천뉴스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2022년 정기 총회 개최
최기진 소흘읍장 “지역복지를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총회는 김근자 부녀회 협의회장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해 퇴임부녀회장 감사장 전달과 신임 부녀회장 인준서 전달, 포천시정과 읍정 홍보,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 12월 말로 소흘읍의 발전에 많은 헌신을 해온 전임 새마을 부녀회장 2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근자 부녀회장은 “회장직을 맡은 지 올해로 5년차가 되었는데, 그동안 부녀회가 잘 운영이 된 것은 부녀회장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올해에도 각종 행사 계획이 많은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흘읍 발전을 위해 부녀회장님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기진 읍장은 “연초 바쁜 일정에도 지역발전과 부녀회의 활성화를 위해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부녀회 활동과 따뜻한 나눔, 배려로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등 지역복지를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김병용 대기자(dragon57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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