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직업교육활동 진로체험활성화 영역에서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 체험기관 발굴 및 프로그램 컨설팅, 현장직업체험, 직업실무체험, 대학생 학과체험, 직업인 멘토링, 진로캠프, 학부모지원단, 진로운영협의회 구성 등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체험기관들이 힘을 모아 청소년들을 위한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해 참여한 것이 체험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재단 관계자는 “연천의 모든 청소년이 스스로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 재단의 비전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며 생애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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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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