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3 오후 3:15:59 입력 굿모닝뉴스 > 사회단체뉴스

신천지, ‘요한계시록 19장’ 세미나가 열렸다
유영주 서울야고보 지파장‘영육 어린양의 혼인잔치’주제
▲ 13일 오전 신천지예수교회의 ‘영육 어린양의 혼인잔치’ 세미나에서 유영주 서울야고보지파장의 요한계시록 19장 강의가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되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가 13일 유영주 서울야고보 지파장의 계시록 19장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영육 어린양의 혼인 잔치’라는 제목으로 계시록의 해석과 함께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했다.

유영주 지파장은 “계 19장의 주요 내용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 받은 영과 육에 대한 내용이며, 지구촌 신앙인들은 모두 이 혼인 잔치가 언제, 어디에서 배설되며, 먹을 음식은 무엇이며,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의 약속대로 오늘날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신부도 준비되었으므로 영육 혼인 잔치가 배설된다. 이 혼인 잔치 장소는 계시록 15장에 이긴자들이 모인 증거장막성전이며, 때는 계시록 16, 17, 18장에서 배도자들과 멸망자인 음녀와 바벨론을 심판하고 난 후”라고 밝혔다. 또 잔치집에서 먹을 음식은 하나님의 소와 살진 짐승의 고기라며 이는 영적인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성경에서의 혼인은 영과 육이 하나 되는 것이고 예수님은 이긴자를 신부 삼아 혼인하며 순교한 영들은 짐승과 싸워 이긴 자들을 신부 삼아 영육이 하나 되는 것이라고 증거했다.

“예수님은 이 혼인잔치 집에 청함 받은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라며 “여러분도 청함 받기를 바란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집에 가려면 마태복음 22장과 25장에 기록되었듯이 등과 기름, 예복을 준비해야 된다“라고 덧붙였다. 등과 기름, 예복에 대해서는 각각 ‘성경말씀’, ‘계시록과 이루어진 실체를 증거하는 말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계시록 20장에서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했던 영육 존재들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게 되고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노릇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여러분도 이 영광스러운 일에 동참하여 복을 받자”며 다음 세미나에도 함께해 줄 것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날 계시록 세미나를 통해 지구촌이 하나가 되고 있다”며, “우리 모두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임을 알고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

더불어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는 신약의 약속한 목자를 통해 계시록의 말씀과 실상이 증거 되고 있으니, 잘 듣고 깨달아 함께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자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12월 27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 강의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굿모닝뉴스의 기사에 제목  " 신선한 종교 뉴스 보도로 새변화 창출하는 굿모닝뉴스 "로 단 것은 굿모닝뉴스의 위와 같은 소신 보도로

우리의 종교가 보다 생활 속에서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과 통일을 우리어 나가는데 기여하길 바라는  e고려신문의 바램이 담긴 견해입니다. 

김병용 대기자(dragon5776@hanmail.net)

굿모닝뉴스 제보광고문의 010-2335-6466

SNS 기사보내기
굿모닝뉴스 김병용 대표기자
저작권자 © e고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