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협, '조합원 무료독감예방접종' 실시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조합원 1,683명 대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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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농협 조합원 독감 무료 접종 사업은 201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했으며 올해 여덟번째를 맞고 있다.
이번 조합원 무료 독감예방접종 사업은 1차 10월 6일~8일, 2차 14일~15일 까지 권역별로 포천 강병원에서 정부지원 접종자를 제외한 64세 이하, 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조합원 1,6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포천농협은 무료 접종을 통해 ▲조합원의 질병 예방 및 건강 유지로 경제적 안정 ▲조합원 복지 사업 실시 ▲차별화된 복지 사업 시행으로 조합원의 자긍심 고취 ▲지역 의료 기관 이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계기 마련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광렬 조합장은 “무료 독감예방 접종을 통해 조합원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해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조합원들이 예방 접종으로 동절기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면서 "특히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께 도움이 되길 기대 한다면서 대부분 조합원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 했지만 혹시라도 빠지신 분이 있다면 백신접종도 꼭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천농협에서는 조합원들이 건강과 경제적으로 보다 안정을 갖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농협은 무료 독감예방 접종 등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질병 조기 예방 및 농민 조합원이 경제적 부담을 줄여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건ㆍ복지 사업 증진에도 매진하고 있다.
김병용 대기자(dragon57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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