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한.66(충남 홍성)- 문학작가,칼럼니스트,문학강사

박철한(충남 홍성)- 문학작가, 칼럼니스트, 문학강사

 

다름이 있는 가을이 좋다


                                박철한
 

봄철에는
초록 같게 다가온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누구는 노랗게 물들고

또 다른 누구는
불붙어 빨갛게 불타지만

추운 겨울철에도 변함없이
녹색 유지도 있다

이렇게 다름을 인정하는
가을이 더욱 아름답다.
 
 
 

위의 시는 사람 냄새 나는 신문학인들의 등용문 백제문학 네이버밴드에서 e고려신문 편집인이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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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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