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30 오후 5:54:23 입력 굿모닝뉴스 > 포천뉴스

포천시 새마을지회 방역강화 차량 전달식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차량 지원 사업
 

차량 전달은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역사회 방역강화를 위한 차량 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 등 방역 활동에 앞장선 새마을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는 공동 모금을 통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 제고 및 국민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재워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관리ㆍ운용함으로써 사회복지 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경묵 포천시 새마을회 회장은 “포천시 새마을회 지도자분들은 그동안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코로나19 등 방역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사랑의 열매의 차량 지원은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방역활동에 최선봉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강주현 본부장은 “포천시 새마을회 방역 차량 지원은 포천시민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보답과 개인 차량을 이용해 방역 활동에 앞장서온 새마을 지도자 분들의 안타까운 사정에 대해 고마움으로 진원하게 되었다”며“사랑의 열매에서는 코로나19로 방역을 위해 취약계층 등에 마스크 등 많은 지원을 해 오고 있다”고 했다.

박윤국 시장은 축사에서 “포천시 새마을지회는 지역사회 방역 활동에 앞장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공헌 하고 있으며, 포천시접종센터 자원봉사 호라동에 동참해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다”며“이번 차량 지원은 우리 방역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윤호 새마을지도자 경기도협의회장은 “포천시 새마을회 활동은 경기도내 으뜸 이다. 포천시 새마을회가 중심이 되어 모든 곳에서 함께, 지역 공동체 통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병용 대기자(dragon57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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