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연맹 포천시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김윤회 회장 “농업인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 | ||
| ||
이날 이임하는 김창배 회장은 2018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한국4-H연맹 포천시지회장으로서 단체의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직공로패를 받았다.
제9대 김창배 이임 회장은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여러 어려움이 직면해 있지만,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회원들이 주축이 돼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으며, 취임하는 제10대 김윤회 회장은 “우리 4-H연맹이 포천시 농업발전의 구심점이 돼야 한다. 특히, 차세대 후계 영농세대인 학생, 청년 4-H 회원의 육성으로 4-H 조직이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가는 한편, 농업인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병용기자(dragon5776@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