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범 동두천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1.01.26


 
“GTX-C 노선 연장과 국가지원지방도 제39호선 연결에 적극 나서야한다!”
박인범 시의원(무소속.나선거구)이 GTX-C 노선 동두천역 연장 등 관내·외 연결 교통망 구축에 노력해줄 것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했다.
박인범 시의원(무소속.나선거구)이 GTX-C 노선 동두천역 연장 등 관내·외 연결 교통망 구축에 노력해줄 것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박인범 동두천시의회 시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은 26일 제30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장에서 “GTX-C 노선 동두천역 연장 등 관내·외 연결 교통망 구축에 노력해줄 것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했다.

박인범 시의원은 5분발언에서 “상패동 국가산업단지의 성패를 좌우하는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중, 국가산업단지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망 구축이 최우선이라."며" 산업단지의 성공은 효율적인 교통 인프라에 달렸음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국가산단의 성공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동두천의 인구 유출 방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서울 및 경기 인근 지역으로의 출퇴근 교통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한다.“며“동두천의 항구적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 문제가 최우선으로“GTX-C 노선 연장”과 “국가지원지방도 제39호선 연결” 두 가지 사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행동해줄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상패동 국가산단의 성공과 시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GTX-C 노선의 시발점을 동두천역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만약 GTX-C 노선 연장이 성공한다면 서울 남부권과 수원까지 30~40분 만에 주파 할 수 있으며 또한 동두천은 연천과 포천, 철원까지 잇는 경기북부 교통의 중심지로 급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GTX-C 노선 연장을 위해 관계 부처 면담 및 타당성 조사 용역 계약 추진 등 발로 뛰고 계신 최용덕 시장과 집행부의 열의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의회 또한 GTX-C 노선 연장을 위한 노력에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임."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국지도 39호선 도로 확장사업”은 원래 양주 장흥면에서 동두천시 동두천동까지를 잇는 도로로서 본래 국도 제39호선을 동두천동까지 연장하고자 지정된 도로인데. 그러나 당초 계획이 국가지원지방도로 전환되면서 실제 노선은 모두 양주시 구간에만 존재하게 된 상황이다.

박 의원은 “동두천의 주요 간선도로들이 양주를 거쳐 돌아서 연결되어 시간과 비용 손해가 큰 점을 지적하며, “인천·김포공항과 인천항, 서울 서북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해지도록 국지도 39호선이 동두천까지 연결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의원은 “올 한해도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시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동두천 발전에 한 발 더 다가서도록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하고, 경기도 일자리재단 유치를 이끌어냈던 그 뚝심처럼 “GTX-C 노선 연장”과 “국지도 39호선 연결”을 위해 더 크게 발휘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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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천신문 백호현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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