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배우고, 학위 받고, 사회복지사까지 취득"

서정대학 성인 · 산업체 신입생 모집

 
경원일보 기사입력 2021-01-22 오후 8:46:00 | 최종수정 2021-01-22 오후 8:46:19

서정대학교 인터넷정보학과에서 2021학년 성인학습자 및 산업체위탁 신입생을 모집한다.
 
1월 22일 서정대 인터넷정보학과는 만 30세 이상자를 대상으로 직장 유무와 상관없는 성인학습자, 산업체 재직 9개월 이상자를 대상으로 산업체위탁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 전형 모두 무시험 선착순으로 1월 22일까지 1차, 2월 1일부터 2월 26일까지 2차 원서를 받고 있다.
 
인터넷정보학과는 양주 본교와 함께 의정부와 동두천에 현장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사회복지사’를 양성한다는 교육목표아래 최신 컴퓨터와 사회복지학까지 배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년을 이수하면 정규대학 전문학사와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수 있으며 4년제 대학 편입학 자격은 물론, 3,4년제 전공 심화과정에 입학해 학사학위를 취득 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장학금 제도와 수업료 감면제도를 운영,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우선 국가장학금의 경우 소득분위와 다자녀 유무에 따라 최고 260만 원부터 단계별로 차등지급하고 있다.
 
여기에 성인학생 장학금, 성적우수 장학금, 입학금 면제, 수업료 감면 등 다양한 면학장학금이 있어 경제적 부담이 적다.
 
또 토요일 주 1회 동두천과 의정부에 위치한 현지 캠퍼스 출석으로 학업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와 함께 블렌디드 수업, 집중이수제, 유연학기제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정보학과 관계자는 "성인학생과 직장인학생들이 출석부담과 등록금 부담 없이 순조롭게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맨투맨 학사관리를 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유수 대학을 졸업한 박사급 교수진에게 최신 컴퓨터를 배우고, 졸업과 동시에 사회복지사 2급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며 "코로나시대 가장 큰 투자는 개인 능력을 높여 것인 만큼 망설이지 말고 상담과 지원을 하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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