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포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차의과학대학교가 선정되어 새롭게 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는 차의과학대학교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계약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차의과학대학교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위탁운영하며 포천시 내 가정의 건강성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포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포천시가 지원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외에도 다문화 가족정착지원, 아이돌봄지원사업, 경기육아나눔터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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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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