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등에도 포천일보

 

한국기독교연합과 기쁜소식선교회, 유튜브 채널 ‘굿뉴스티비’ 6개 국어로

 

한국기독교연합(KCA)과 기쁜소식선교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코로나로 인한 전 세계인의 고통을 위로하고 믿음을 전파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OVERCOME(극복하다)’는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30분 하루 두 차례,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설교와 함께 각국 주요 교단 목회자들의 간증과 그라시아스합창단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박옥수 목사는 “인류 역사 속에 코로나19와 같은 재앙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성경에는 이러한 재앙은 저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낮춰주시고, 우리가 마음을 하나님께 돌이켰을 때 축복으로 바꾸셨다”며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앞으로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바꾸신다고 믿고 다 함게 기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굿뉴스티비’에서 6개 국어(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로 동시 생중계된다. 또 각 국가에서는 26개 현지어로 다시 통역된다.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biblesemin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코로나10 사태에서 집회 예배를 강행하거나 비대면 예배를 준비하지 못한 여타 교회와 비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