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스테로이드 부작용은 항염 효과가 뛰어난 스마트푸드로 치료하라

등록일 : 2016.12.07 -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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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건스테로이드 부작용은 항염 효과가 뛰어난 스마트푸드로 치료하라

피부질환이 생겼을 때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약 중 하나는 스테로이드제이다. 스테로이드가 널리 쓰이는 이유는 그만큼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스테로이드는 단기 사용시 뛰어난 항염증 효과로 아토피, 두드러기, 습진 등의 피부질환뿐 아니라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돌발성 난청 등 셀 수 없이 많은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실제 아토피나 습진 같은 질환의 초기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증상을 효과적으로 잡아준다. 하지만 오남용과 장기적인 사용 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사소한 염증에도 단기효과가 눈에 보이는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 문제를 해결하려다 보니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는 환자가 늘고 있다.

평소 피부에 아무 문제가 없던 경우라도 스테로이드 오남용으로 인해 피부염 대열에 동참하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주요 증상은 피부가 얇아지고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안면홍조, 피부위축, 접촉성 피부염, 여드름과 같은 증상이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스테로이드의 가장 큰 부작용은 스테로이드를 끊었을 때 나타나는 반동현상이다. 스테로이드를 중단함과 동시에 피부 병변이 급속도로 퍼지거나 진물이 생기는 등 갑작스레 피부염이 심하게 악화하는 것을 말한다. 스테로이드의 반동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스테로이드의 치료기전을 이해하면 알 수 있다. 스테로이드는 본래 부신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 때 분비되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을 한다.

스테로이드제는 이 호르몬을 인공적으로 합성해 의약품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합성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외부에서 투여할 경우 부신은 제 기능을 깜빡 잊고 생산능력이 점차 저하되는데 이때 갑자기 합성스테로이드 공급을 중단하면 체내의 스테로이드가 고갈되면서 반동현상 및 각종 부작용을 겪게 된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겪게 되면 발등의 불을 끄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스테로이드를 다시 찾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무턱대고 스테로이드를 끊었다가 감염이 오고 진물이 나는 등 예상치 못한 반동현상을 겪게 되면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진다.

실제 임상에서 만나는 스테로이드 부작용 환자들은 외적인 변화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큰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이때 스테로이드를 줄이며 나타나는 일련의 부작용들을 최대한 상쇄시키고 순조롭게 스테로이드를 끊을 수 있도록 돕는 데 항염식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스테로이드로 인해 한동안 억제되어 있던 면역반응이 갑자기 튀어 오르는 것에 대비해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치료기간은 스테로이드를 써온 기간과 양에 비례하는 편이다. 단기간에 회복을 바라기보다 인내심을 갖고 치료하다 보면 비로소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스테로이드 없이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회복될 수 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치료할 때에 항염효과가 뛰어난 식품인 어성초, 감초, 율무, 녹차, 뽕잎 등 스마트푸드를 사용하면 스테로이드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스테로이드를 줄여나가면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줄여나갈 수 있다. 합성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줄이려면 항염효과가 뛰어난 스마트푸드를 이용하는 것이 대안이다.

                                          배용석 의학전문기자 (주)스마트푸드디엠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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