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에서는 지난 31일 14시부터 전곡역, 전곡시장 일대에서 연천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안전한 여름철 나기를 위한 8월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 되었으며,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마스크 착용 후 캠페인 등을 실시하였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캠페인 ▲차량용 소화기 및 주방용 소화기(K급) 비치 홍보 ▲소소심 활성화 캠페인 및 담배꽁초 등 부주의 화재 위험성 홍보 ▲산불화재 예방수칙 홍보 ▲논, 밭 태우기 119 사전신고제 홍보 및 쓰레기 소각금지 홍보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신고포상제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등을 추진하였으며,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용 전단지 및 마스크 등을 배부하였다.

연천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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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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