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1″레고랜드는 안돼고! 중도를 살리자! “각계에서 중도유적지 지키기 릴레이 텐트캠프에 나선다!

<사진설명> 중도유적지를 지키자며  텐트릴레이 캠프에참여한 중도유적지 지킴본부 회원들 

유적지 땅을 레고랜드 공사한다고 33억에  팔고 다시 255억에 그땅을 사들이는 강원도는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볼까요? 중도유적지 지킴본부정철대표  중도를 지키자는 운동의 불씨가 각 지역에서 서서히 지펴지고 있다 정철.이정희 공동대표(중도유적지 지킴본부)의 중도지키기 텐트캠프릴레이가 지난달 5월 20일 시작으로 현재까지 릴레이 캠프가 진행 된 가운데 각개에서 동참 하겠다는 열의로 텐트캠프가 10여개로 늘어났다.

 “참여는 못하지만 1인 시위부터 홍보전단지돌리기. 청와대 청원.sns보내기.유튜브 동영상 만들어  전국에 배포하고 최보식.이양행선생도 반크에 알리기에 적극참여 할 뿐만 아니라모든일에 솔선수범하는 나명흠 총무님 차량으로 중도지키기에 적극나선 박훈태.마도균선생님 촬영에는 김용성총장 그리고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조남호 교수님과 국학과,  동양학과 학생들이 중도 등 현장답사를 하면서 레고랜드 저지운동에  함께하기로 하였으며  건설노동자 그리고 주부 들도 나섰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박훈태/이정희/이정일/마도균/ 중도유적지 지킴본부 임원들

“5월항쟁만 모두의 역사이고 중도는 춘천만의 역사인가?”새들은 새벽의 허파를 깨물고 새들이 지지배배 중도의 잠을 씻는다. 1만년 집자리를 빼앗아 보관이라는 이름으로 방치하는 새 사람들은 다리 위로 쫓겨났다. 만약 영국이 아니라 일본이 이 땅에 플라스틱 놀이터를 만든다고 중도의 역사를 깨뜨리고 있다면 국민들은 어땠을까 영국은 되고 일본은 안된다고 할까! 이대로 중도문명이 묻히고 말면 지구상에서 제일 기뻐할 나라는 어딜까! 영국은 어째서 중도를 콕 집어 이 터를 고집하는 걸까 영국 왕실이 멀린사의 지분을 가진 것은 우연일까! 모든 문명은 강에서 시작한다고 침튀기는 자들에게 황하만 문명이고 중도는 돌뎅이에 불과한가?

기록보존이라는 말장난으로 문화재청은 어째서 발굴보고서 한 장 내놓지 않는 걸까 언론이 한결같이 침묵하는 이유가 뭘까?청와대와 국회가 답변할 기회를 줘야한다. 12일 마감인 청와대 청원은 2만 3천을 넘겼을 뿐이다. 있는 역사도 지키지 못한 못난 선조가 될까싶어 가슴에 맷돌 하나를 올린 듯 하다. 가로등은 텐트지붕에 정지해 있지만 새들은 만년의 숨결로 새 하늘을 깨우고 있다. 중도를 살려야 다시 새 하늘이다.“ 아사달 

<사진> 춘천시내 주변상가에서 춘천시민에게 중도지키기 홍보전단지 돌리기에  나선 아사달 선생과 문화재정앞에서 1인시위

오정규선생은 1박2일의 춘천중도 여행?을 마치고 매일 자전거로 춘천을  둘러보면서 민심탐방…그리고 홍보 전단지 쎄일 한번 더! 힘들지도 지치지도 않고… 중도를 지키기위해 또 하나의 짧은 추억여행을 남기며 동영상 촬영…

김태화 선생님은  대전 3청사 문화재청 앞 출 퇴근시간 고덕원선생님과 함께 1인 시위 황미영선생님은 답사하시는 사진.동영상을 공유해 중도유적보존운동에 힘을  보태겠다며 김영숙선생님도 중도유적 살리기 청와대청원에 함께하여 주시고 지인들께도 널리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춘천시내 주변상가에서 중도유적지키기에 나선 중도유적지 지킴본부회원들

이강산 .석창식선생님은 역설로 “나는 보았다. 사람이란 주어진 달란트가 다르다.미사협 공동대표를 보면활동가는 한명도 없다. 얼마나 활동가들을 홀대 했으면 이렇게 뻔뻔 할 수 있을 까? 이방 계신분 짬나시면 춘천중도 한번가서 이정희대표 손 한번 잡어 주고 오세요.그 분 정말 아름다운 분입니다. 미사협대표 라는 사람들 한번 이라도 갔다 온 사람 있오? 전번에 박모씨 갔다 왔지만 그 것은 자기들 모임이 춘천에 있어 잠간 들린것. 이정희씨 얼굴이 구리빛입니다. 중도도 모르는 놈들이 인도가 어떻고 미국이 어떻고 역사를 공부하는 놈들이 할 소리 입니까? 미사협공동 대표들 얼굴보니 개기름만 보입니다.

거문고 김덕영과 이윤지선생님 김다혜선생님은 “중도 지키기운동이 들불처럼 퍼져나가 우리의 정신을 우리의 유적을 함께 지켜나가요” 라며 중도지키기 홍보 알리기에 나서며 만년의 역사, 고인돌과 수 천의 집자리가 나란히 있어야 할 자리가 이렇게 구멍이 나고 있고 나,이곳 중도는 우리 겨레의 숨결이 나고 생명이 시작된 숨골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지구상 어디에도 비교할 데가 없는 출중한 문화와 역사를 만져 볼 수 있는 자리인데 이 꼴을 보고야 마는구나, 지금이라도 공사를 중지해야하는데 가방에 등 떠밀려 들어간 9살 아이처럼 문화재청도 청와대도 국회도 언론도 시민단체도 입을 다물고 시민들은 아예 아는 사람이 없다네. 이거 참 야단이네, 이 노릇을 어쩐다…!!! 광장시인 신기선광주에서 태워나 이나라의 민주화를 온몸으로 삶으로 버텨내주신 분으로의 말이다.

 이정희 중도유적지 지킴본부 공동대표는 중도지키기 텐트 캠프를 진행하면서 매일 텐트캠프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숙식하며 본인은 코끼리 등에 개미가 올라가 코끼리가 죽을 때까지 코끼리를 밟겠다는 각오로 중도 지키기에 나섰다며 텐트캠프가 중도대교를 덮을 때까지 싸우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정희 대표는 6월13일(토) 낮 5시 중도 대교에서 수천년 동안 그 땅의 주인인 중도유적을 위해  견우와 직녀랑 중도에서 만나요♡ 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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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신문 대표기자 이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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