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6일부터 하늘아래 치유의 숲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정책에 따라 코로나19 진정시까지 치유의 숲을 휴장했었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동시에 전국 산림휴양시설에 대해 입장을 허용함에 따라 시는 오는 6일부터 치유의 숲을 재개장 결정했다.

 
 

포천시 생태공원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치유의 숲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치유의 숲을 찾는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방역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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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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