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은 1일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을 격려하고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포천시4-H연맹(회장 김창배) 예비못자리 설치 공동작업이 펼쳐진 소흘읍 이가팔리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공동작업은 불량못자리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포천시 4-H연맹 회원 30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못자리 2,500장을 설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발 벗고 나선 포천시4-H연맹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다양한 농업시책을 추진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우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홍우 편집위원
저작권자 © e고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