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 재미있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키트’를 신청 대상자에 한 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연천군해피맘플러스(네이버카페)에서 지원하여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와 공동주관하는 사업으로 16세 미만 자녀가 있는 연천관내 가정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사업 진행을 위해 4월 20일 참가자 모집을 첫 시작으로 오는 22일(수)부터 체험키트를 배분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참가자 모집에 대한 홍보 및 접수가 2회에 거쳐 진행되었고 37명의 대상 가정에 비대면 배송이 이루어진다.

연천군해피맘플러스 관계자는 “연천군 지역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페가 활성화됨으로써 지역 복지를 위해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지역 복지를 위해 그리고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소통공간의 카페로 나쁜 것보단 좋을 것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연천군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겠다.” 전했다.

또한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강정식은 “먼저 연천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복지와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연천군해피맘플러스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자녀보육에 지쳐있을 가정을 위해 체험키트를 전달함으로서 시기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드리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집콕]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더 많은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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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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