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군수 김광철)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전념하고 있다.

9일 현재 연천군에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접촉자 중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의뢰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은 바 있다.

또한 기존 자가격리자 중 8명은 자가격리 기간 종료에 따라 격리가 해제되었으며 연천군 자가격리자는 1명이다.
연천군은 본청 및 읍·면, 의료원에서 방역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관내 시내 및 주요 도로 등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청사 내 방역, 1일 1회 민원실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청사 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본청에 3개소를 설치하여 세 군데의 출입구를 제외한 다른 출입구들을 차단하여 청사를 방문하는 내방객의 체온을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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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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