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는 심리상담에도 ‘안정과 힐링’을 주며

앞일을 예언하는 ‘과학’이다

정조실용복지대학 제2강 제1부 타로박사 강문정

<사진설명>정조실용복지대학 제2강 구국실천 국민연합 교육장에서 타로에 대해 강의하는 강문정 타로박사

정조실용복지대학 제2강 타로박사 강문정은 타로카드는 4계절 하고 같다고 한다.

강문정 타로박사는 “우리에게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듯이 타로는 미래의 예언을 알려주는 ‘일기예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동양의 철학을 ‘주역’이라고 하다면 타로는 서양의 ‘철학’ 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라고 말한다.

타로는 유럽에서 만든 가장 오래된 일종의 점술에 사용되었는데 78매가 한조로 미국의 디자이너 파멜라 콜만 스미드 가 그린그림으로 점술용 책상의 기원이다.

22매의 그림은 각자의 의미 있는 황제.태양.죽음.정의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13세기의 이탈리아에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요즘 길거리나 상가주변을 보면 타로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타로카드를 통해 질문자가 궁금해 하는 모든 일에 그 상담과 심리적 안정을 힐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짝사랑 하는 젊은 여인들의 사랑문제 또는 취업문제. 말 못할 고민 등을 해답을 찾기 위해 타로점 을 찾는 이들이 많다.

수원장안동에서 타로상담을 하며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는 타로박사 강문정 원장이 말하는 타로이야기 정조실용복지대학 강의에 한번 들어보자!

타로는 제2의 직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 .중등학교 .아동복지시설 지역사회 .문화센터에서 다양한 상담 및 교육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심리상담에도 안정과 힐링을 주고 있다.

조선시대 22대 왕인 정조는 ‘세상’ 에 버릴 사람 아무도 없다며 시각 장애인에게 ‘점복’을 가르쳐 일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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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신문 대표기자 이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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