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8 오후 8:27:32 입력 아침을 여는 신문           굿모닝뉴스 > 포천뉴스

차의과학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골프대회
제1회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포천힐스컨트리클럽서 개최
 

이날 열린 대회에는 1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박광붕 회원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열린 골프대회는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해 처음 개최됐다.

이두원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도모는 물론 차의과학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대회부터는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이 아닌 일요일에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앞으로 회원간의 화합과 결집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차의과학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들이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 바쁜 일상 중에서도 친선골프대회에 참여해준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규훈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차의과학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를 지켜보면서 감개가 무량함을 느꼈다. 지난 2013년 1기생을 시작으로 11기를 배출하면서 350여 명에 이르는 회원으로 급성장했다”면서 “각계각층의 지역의 리더이신 여러분들이 최고경영자과정(CHAMP)을 이수하고 우리 대학과 지역 발전의 중심역할을 맡아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총장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총동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격려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CHAMP)은 대한민국 최고의 우수 교수진 구성, 차움(CHAUM)의 특화된 명품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경기북부지역 최고경영자들 간의 인적 핵심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고품격 최고위과정으로 자리를 잡았다.

 
 
 
 
 
 
 
 
 
 
 
 
 
 
 
 
 
 
 
 
 
 
 
 
 
 
 
 
 
 
 
 
 
제1회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 포천힐스컨트리클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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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뉴스 김병용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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