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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경묵)는 23일 늘봄 컨벤션웨딩홀에서 총동문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시장, 조용춘 의장, 강준모 부의장, 송상국 의원, 이원웅 도의원, 장은숙 이곡초등학교장, 조병식 소흘읍장, 김재원 소흘농협조합장 등 내빈과 동문들이 참석해 이ㆍ취임식을 축하했다.

박춘범 이임 회장은 “동문회장직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게 도움을 준 동문께 감사하다”면서신임 회장이 모교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경묵 신임 회장은 “그동안 동문회 발전의 토대를 다져준 전임 회장님과 모든 임원분들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선ㆍ후배 동문들의 격려와 성원을 바탕으로 전임 동문회장님이 솔선수범해 발전시켜온 동문 조직 활성화에 주력해 보다 나은 동문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활동하는 동문회, 함께하는 동문회가 되어 이곡초등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윤국 시장은 축사에서 “이경묵 회장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열정을 가진 분”이라며 “이곡초등학교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용춘 의장은 “이곡초등학교는 1935년 개교 이래 인성과 창의성이 풍부한 인재 배출에 앞장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초등학교로 자리매김 했다”며“이경묵 회장의 취임으로 학교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을 믿는다”며 축하했다.

이경묵 신임 이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이곡초동학교 28회 졸업생으로, 삼창씨에스(주) 대표로 성공한 기업인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포천시 새마을회 회장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