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며 포천시민과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만들고자 ‘락밴드 페스티벌’ 공연을 오는 11월24일(토) 오후5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락밴드 페스티벌’은 모든 시민에게 공연 문화 참여의 기회를 높이고 잠시 일상에서 탈출하여 음악의 세계로 빠지는 나만의 힐링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전석 무료 관람으로 준비했다.

공연은 포천팝스오케스트라, D.S BAND, 포춘아일랜드의 3개팀이 출연하여 그동안의 공연에서 보아왔던 모습과는 다른 관객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만든다.

전문 음악인으로 구성된 포천팝스오케스트라는 La cucaracha(차이콥스키), Love story(닥터지바고), Autumn Leaves를, D.S BAND는 거짓말(뷰렛), 박하사탕(윤도현), Play the blues 곡 연주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공연에는 직장인밴드로써 KBS탑밴드 3차 진출 등 실력도 인정받았고 현재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포춘아일랜드’가 문화예술발전기금으로 제1회 정기공연을 동시에 진행한다.

필리핀 낭만의 섬으로 이름을 따서 팀명을 만든 포춘아일랜드는 7080음악부터 핫한 헤비메탈곡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겨울을 맞이하는 포천시민들의 가슴에 좀 더 후끈한 열기를 채워줄 것이며 또한 풍성한 문화향연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락밴드 페스티벌’ 무료공연 관람 티켓은 반월아트홀 대극장 로비에서 받아 입장 할 수 있으며, 공연관람 문의는 반월아트홀(031-540-6224)로 하면 된다. 이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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