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사 염표문을 사경하면서 친지들과 소주 한 잔 생각나는 써늘한 뉴우스들-공군비행기 사고 원인? 일자리 팍 줄어드는 근본 구조적 사회변화 이유있다 서민삶|중도5500년 홍산같은시기 200여 고인돌대환호1400주거

차배옥덕 | 조회 9 |추천 0 |2018.07.19. 17:23 http://cafe.daum.net/academykordestroy/imHr/13 

 

6세 단군 달문 재위 36년

무진 원년(BC 2083)

임자 35년 여러 汗들을 常春에 모이게 하여

삼신께 구월산에서 제사를 올릴 때

神誌 發理로 하여금 서효사誓效詞를 짓게 하였으니

그 말씀은 다음과 같다.[六世 檀君 達門 在位 三十六年 戊寅 元年 立 壬子 三十五年

會諸汗 常春 祭三神 于九月山 使神誌 發理 作 其詞曰]

 

 

    서효사誓效詞

 

아침해가 먼저 떠오르는 땅에

삼신께서 빛과 더불어 오셨도다.

환인은 나라에 법을 먼저 만들어

백성들에게 덕을 크고 깊게 심어 놓았고,

여러 신들이 의논하여 (커발한)환웅을 보내니

그 환웅이 하늘의 법대로 처음으로 (땅에도) 하늘을 트시었도다.

 

치우는 청구에서 일어나 만고에 무력을 떨치고

회와 대가 모두 치우에게 돌아오니

천하가 감히 넘보지 못하는구나!

 

왕검단군이 대명을 받들자

아홉환桓이 기뻐하는 소리가 넘치어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백성들이 다시 생기가 돌아오고

풀이 바람에 쏠리듯 덕화가 새로워져

원한을 품은 자는 먼저 원한을 풀게 하고

병든 자는 우선 병부터 낫게 하였더라.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어질고 효심을 가지니

나라 안이 모두 태평성대이도다!

 

진한이 온 나라를 다스리는 도리가 모두 유신이고

모한은 나라의 왼쪽을 보전하고

번한은 그 나라 남쪽을 억제하여

가파른 바위를 네 벽이 에워싸듯해주니

단군이 새 도읍지로 거동하셨도다.

새로운 도읍지는 마치 저울대 저울추 저울판 모양 같은데

저울판은 백아강이요 저울대는 소밀랑이요 저울추는 안덕향이로다

저울의 앞뒤가 서로 어울려 알맞은 균형을 이루니

그 덕에 힘입어 삼신의 정기를 옹호할 수 있게되어

나라를 일으켜 태평성대를 만드니

70 나라들이 조공하여 굽히어

길이 세 한의 뜻을 보전하고 왕업이 흥융하더라.

흥망성쇠는 말로서 되는 것이 아니고,

정성으로 삼신을 섬김에 달려 있어

이에 여러 환과 더불어 약속을 정하길

 

지금 우리 함께 약속한 사람들은

“환국 오훈”과 “신시 오사”를 영원히 준수하기로 하여,

삼신에 제사지냄을 인간의 근본으로 삼고,

나라를 다스림에는 식생활을 우선으로 하여,

농사는 萬事의 근본이고 제사는 五敎의 근원이라 여겨

마땅히 나라사람들과 함께 다스림을 자산으로 삼되

먼저 겨례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몸에 익혀야 할 것이다.

 

포로와 죄수들을 풀어주고, 아울러 사형을 없애고

책화로 국경을 지키며, 화백을 공으로 삼고

오로지 이처럼 한결같이 베풀고 함께 조화를 이루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스스로 수양하는 것이

비로소 어진정치의 시작이라 여길 것이다.

 

朝光先受地 三神赫世臨

桓因出象先 樹德宏且深

諸神議 遣雄 承詔 始開天

蚩尤 起靑邱 萬古 振武聲

淮岱 皆歸王 天下莫能侵

 

王儉 受大命 懽聲 動九桓

魚水 民其蘇 草風 德化新

怨者 先解怨 病者 先去病

一心存仁孝 四海盡光明

眞韓 鎭國中治道 咸維新,

慕韓 保其左

番韓 控其南 巉岩圍四壁

聖主幸新京 如 秤 錘 極器 極器 白牙岡

秤幹蘇密浪 錘者安德鄕

首尾均平位 賴德護神精

興邦保太平 朝降七十國 永保三韓義 王業有興隆

興廢莫爲說 誠在事天神 乃與諸汗 立約束 曰

 

凡 我同約之人 以桓國五訓 神市五事 爲永久遵守之案

祭天之儀 以人爲本 爲邦之道 以食爲先

農者 萬事之本 祭者 五敎之源

宜與國人 共治爲産 先講重族

次宥俘囚 並除死刑 責禍保境 和白爲公

專以一施 共和之心 謙卑自養 以爲仁政之始也

 

 

때에 동맹을 맺어 공물을 바쳤던 곳은

大國이 둘이요 小國이 스물이요 墟落이 3624곳이었다.

36년 계축에 단군 달문이 崩하니 鷄加 翰栗이 즉위하였다

時執盟貢幣者 大國 二 小國 二十 墟落 三千六百二十四

癸丑 三十六年 帝 崩 鷄家 翰栗立

 

   공군비행기 사고 원인?은 좀 더 지켜보고 있다가 언급하고

 

 일자리 팍 줄어드는 근본 구조적 사회변화 이유있다 서민삶을 살아보면 금방 알 수 있다.

 한 예로 <다있소>라는 이름과 같이 서민들이 필요로하는 오만 가지 물건 다 파는 가게가 생겼는데

물건이 모두 몇 백원부터 5,000원 미만인데 나도 애용한다.(처음에 일본회사라해서 주춤했는데

적극적으로 아니라고 홍보해서 아닌가 했고, 올해 후코오까 갔더니 <다잇소본부>가 있어?

애매하고 맞춤식 제품들은 일제가 많고 한데)

 

그 구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가게 하나때문에 동네가게는 많이 문닫았다. 전국적으로 큰 숫자가 될 것이다.

철물점, 문방구, 프라스틱 그릇파는 가게, 목욕도구 등등...오만가지에  이제 아이스크림도 판다.

소비자는 참 편하고 좋다. 한 곳에서 다 저렴하게 다양하게 다 살 수 있어서다.

큰 물건은 몇년전에들 다 사들였다.

한국도 일본처럼 아주 소형의 물건을 맞춤제작하듯 만드는 디자인과 제조법을

지원 진흥 등등 해야한다. 배울 것은 배워야한다.

부엌에 청소 설겆이나 주변 씻는 솔도 우리는 하나로 하는데

 다있소 가면 솔도 여기저기 맞춤형으로 좁은 곳 넓은 곳 등등으로 분류하여

살림해본 주부(남자든 여자든)가 만든 것이 틀림없는 20여 종에 가깝다. 적합하다.

 

일본여행가서 산것은 여행비를 선뜻 준 후원자에게 선물은 해야하니,

아주 작은 손바닥안에 들어오는 동전지갑(2000원꼴)과

아주 가벼운 우산겸 양산이다.(7000원정도)

비가 올듯말듯 할 때 가볍게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는 무게와 가격

며칠전 뉴우스 보니 일본에서 낫또 하나를 24가지로 맞춤생산한다고 홍보했다.

그들은 일찌기 만화도 그렇게 나이 성별 직업 등에 맞게 맞춤 제작한다.

...서민에겐 싸서 좋은데 일자리를 어떻게 늘리나? 나라 혈세 월급받는 분들 분발하시라!

국민들은 사회구조가 바뀌는 중이니 새정부 좀 기다려주고..

 

참담한 비행기사고는?

--공군출신 국방장관이, 기무사조사하는 중에,

 전혀 안생길 시간에 상황- 이륙하자마자 5명이 직사하는 가족 비통함 국민 참담함-

   나사가 풀어져 있다가 이륙하자마자 날개가 날라간 비행기사고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당분간 비행기 정비 와 CCTV 전수 조사 해야한다...자연재해도 많을텐데  인재까지..

 

위의 글은 광동 김창호도 함께 하는

춘천중도맥국유적지보존전국협의회 까페에서 회장 차배옥덕 님의 글을 옮겨 온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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