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광암 - 마산간 364번 지방 도로 신설에 따른 차대 보행자, 차량 과속에 의한 차대차 교통사고 등 주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선단교차로에서 왕방 터널 간 도로 진출입로상 신호등, 중앙분리대 및 보도등 교통안전시설물 전반을 도로공사 관계자와 합동으로 점검하였다,

 
 

사람중심 교통문화에 적정치 않은 시설물에 대하여 공사관계자에게 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관내 마을회관 방문 및 기관단체 회의시 주민 상대로 도로안전시설물 및 교통상황, 교통위반사항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히 신설도로에서 “무단횡단하지 않기, 이륜차 안전장구 착용하기”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사망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홍우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홍우 편집위원
저작권자 © e고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