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에서는 4일 제26회 연천구석기축제의 국제적 홍보확대와 세계지질공원 인증추진, DMZ관광자원의 홍보 등에 활용하고자 주한외교관 및 가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네덜란드, 멕시코, 베트남, 요르단 등 18개국 대사 및 외교관과 그 가족 40여명이 참가한 이번행사에서 태풍전망대, 재인폭포, 전곡선사박물관, 구석기축제장 등을 방문하였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전곡선사박물관 다목적실에서 외교관 및 그 가족들에게 연천군방문을 환영하며, “연천군은 고인류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유적지인 전곡리유적과 한반도 중심도시로써 통일 대한민국의 대표도시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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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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