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서민 서장은 14일 설명절을 맞아 주민안전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연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연천경찰서장은 연천군 전곡읍 소재 연천군종합복지관 6층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용 CCTV 622대를 24시간 모니터하고 있는 관제요원 및 파견 경찰관 등을 격려했다.

연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역주민의 범죄예방 및 개인정보보호 및 안전관리에 대하여 지난 9월 1일 연천군과 연천경찰서 업무협약을 맺고 약 2달여간 시범운영을 통해, 지난 11월 1일 개소하였다.

연천경찰서장은 설 명절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모니터 요원을 격려하면서 “시민안전의 파수꾼으로서 범죄예방과 신속한 범인검거에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면서 앞으로도 경찰서와 관제센터가 긴밀하게 협력해 범죄없는 연천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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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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