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들부터 파란만장한 한국현대사 인식 필요

내가 주변과 한국사회를 돌아보면, 아직도 한국의 정치,역사 문화 등등 학자나 정치지도자들도, 한국인이 누군지, 자기의 현재가 파란만장한 한국현대역사 속에서 생존하느라 어떻게 왜곡변용되었으며, 그러기에, 자기가, 또 더 큰 자기인 한국사회가 제대로 되돌아가야할 곳이 어딘 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행동하고 있다.

지도자들의 이런 아둔한 미망과 작태가 이러할진대 나날의 빚과 생존에 급급한 국민들은 오죽한가!  나날이 매스컴을 장악하는 문화정치학계 서양종교계 지도자들의 미망이 국민을 더욱 혼동 속에 휘말리게하고, 인간으로의 정체성마저 잃게하여, 병약한 층에서의 사회적 기현상과 인간임을 의심하게 하는 혼란의 문제들마저 일으키는 본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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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내, 아니 지금 이 순간에 지도자들과 그를 보좌하는 분들만이라도 선각자로 바로 서서 그들이 한국인으로 한국문화중심으로 바로 서서 한국사회와 한국국민이 한국인으로 자랑스럽게 튼실하게 뿌리와 연결되어 명실공히 심신이 같이 건강을 찾고 발전하도록 돕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