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는, 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에서는 道內 지역 관서 중 강력사건이 적게 일어나는 지역임에도 주민들의 느끼는 체감안전도가 낮게 나와, 주민들에게 안전한 지역임을 알리기 위해 포천시의 지원을 받아『족자 현수막』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43국도 주변 10개소에‘① 포천시민 여러분 ! ② 혹시 그거 아세요? ③ 포천시가 강력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라는 것을... ④ 안전을 위한 또 하루의 시작 ! ⑤ 지금 이 시간 포천은 안전합니다.’라는 이어지는 내용으로 홍보 중이며, 사용된 문구는 지난 6월 民·警 합동 참여한 캐치 프레이즈 공모안 중 선정된 우수 문구를 활용한 것으로, 연중 게첩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고 한다.

 
 

전재희 서장은‘이번 홍보로 인해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포천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전한 지역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이홍우 편집위원
저작권자 © e고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