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래 /김성진
회색빛 숲에 머문 발길
시선은 햇볕의 양지 바르나
생각은 그림자에 갖혀있네.
꽃잎은 강물에 떨어지고
시간은 어느세 담을넘어 마당에 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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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김창호 광릉숲의 꿈과 대안 리더

(스티커)

 
 
 

동영상가을인가봐~^^

 
 
 
 

 

 
하얀고래 /김성진

회색빛 숲에 머문 발길
시선은 햇볕의 양지 바르나
생각은 그림자에 갖혀있네.

꽃잎은 강물에 떨어지고
시간은 어느세 담을넘어 마당에 닿아
준비하지 못한 현실
쫓기는 시간이 되었건만,

어느 누구의 것도 아닌
맑음과 순수는 허공의 메아리
굳이 외면하는 땅위의 생각들,

마음의 언덕넘어 에서
이리갈까, 저리갈까
고뇌의 메마른 도시
삶의 냄새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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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김창호 광릉숲의 꿈과 대안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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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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