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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일 오전 11:28 친구공개 나만보기 편한친구공개 질문자와 나만보기
 
                 일상            
 
                         /   김성진 
 

자신의  눈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스스로의  만족과  기쁨은 전달되지  
못하며 일상의 바람앞에 꺽인다. 
 
도리어 오염수에 의해 연못은  물들고
흘러 보내지 못하며 정화 시키지 못하여
숨어 있는 본성을 나타낸다. 
 
자유로우나 그렇지 못하여 갖혀 있는
사고가 되어 고집과 아집으로  표출되니
연못이 오염되듯  마음의  또 다른  뜻에 의해
자신의  시각은 왜곡 되어진다. 
 
바람에 실려온  세상먼지로  인해 마음은
황폐해진 밭과 같고  피지 못하는  꽃과
같이  생각은  그렇게  진화하지  못한다. 
 
마음 깊숙히 있는  진리의  믿음이  전환의  
생각을  만든다.
에너지 원이며  무엇이든 생산 하는 만능의
공장과 같다. 
 
세상땅위에 있지않고 하늘에  있으며
더불어  마음안에 있다.
이면적 진리의  믿음은 생명의  원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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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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