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7월부터 연천쌀 소비촉진 지원사업을 확대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천 쌀 소비촉진지원 사업은 연천 쌀을 구입하여 조리․가공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제공하는 관내 외식업소 및 집단급식단체 등에 연천 쌀 구입액과 타 지역 쌀 구입액 의 차액금을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1월부터 음식점, 단체 급식소에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연천쌀 소비촉진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쌀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더욱 확대하여 쌀 가공업 및 떡방아 업소로까지 확대시행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이홍우 편집위원
저작권자 © e고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