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예 예술인총연합회는 지난 24일 오후5시 일동 장마당 특설무대에서 제1대 포천연예총회장 이임식과 2대 신임회장 취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일동면민들과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홍순선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매일 음악으로 인사를 드리다가 오늘은 특별이 단상에 서게 되었다"며 "일상에 지친 피로를 함께 달리고 동고동락 하면서 위로해 드리면서 항상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위로하겠다. 그동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국가유공자 여러분과 내빈. 그리고 시민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문화예술이 어떤 특정인 것이 아닌 국민의 주권임을 알았다"며 "우리 포천예술이 경기도를 대표하고 더 나아가서 한국을 대표하는 포천예술만에 특화된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성남 경기도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포천연예예술회장 이. 취임식 이곳 아름다운 일동면에서 개최 한 것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먼저 오늘 이임을 하신 홍순선 제1대 회장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듯이 우리 포천군부터 시작해서 군부대 위문공연까지 각종 행사에 최선을 다 하신 회장이다"고 말해면서 "제2대 김연수 회장은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가수라며, 오래전에 우리 일동면에 와서 활동을 하다가 이번에 2대 회장으로 취임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홍순선회장의 뒤를 이어서 포천예술연예활동을 잘 이끌어 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임승오 포천예총회장 “지난9년 동안 포천연예예술인 협회를 이끌어온 홍순선 회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포천연예예술인협회와 모던팝스를 이끌면서 각종행사마다 크게 활동을 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또한 2대 김연수 회장에게도 우리 포천연예 예술인 연합회를 잘 이끌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포천연예예술인협회는 제1대 2대 포천연예예술인 이.취임식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참전 유공자 표창, 위문공연, 및 일동면민 화합의 가요한마당을 열어 일동면민에게 한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주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포천시민방송

영상촬영/편집 김태식기자
사진촬영  방종석기자
사진보조  이내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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