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읍동 소재 두리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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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포천동청소년지도위원회가 주관 한 제14회 포동청소년축제가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김종천 포천시장을 비롯. 이형직, 윤충식 시의원과 청소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축제는 지난 13일 36개팀중 예선을 통과한 16개팀이 본선을 통해 노래, 댄스, 합창, 밴드, 랩, 비트박스 등 무대에서 끼를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다.

또한 이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게 될 심사위원으로는 오세원 대진대 교수, 윤혜원 인천광역시 문화원연합회 실장, 양수임 요가원 원장 등이 맡았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이날 인사에서 “여러분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포천의 자랑이다며, 나 역시 여러분 같은 시대가 있었는데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여러분들이 마음 것 공부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우리 같은 어른들이 할 일 이라고 덧붙이면서 오늘 하루 마음 껏 즐기길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동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자는 “더 이상 청소년에게 성적만의 잣대는 불필요 하다며,여러분들의 각자 타고난 재능을 찾아 숙련의 과정을 거쳐 장인의 경지에 오르게 하는 것이 필요할 뿐 이라”라고 말했다.

이어 "또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다고 덧붙이면서 오늘 본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벗어나 자신의 재능을 찾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영상촬영/편집 포천시민방송 대표기자 김태식
사진/촬영 포천시민방송 이내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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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방송 대표기자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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