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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릉21포럼 대표 김창호


포천시는 시장과 도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의 유권자는 평소 정치와 후보자에게는 무관심하다.  그래서 항상 특정집단과 후보자들만의 행사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포천시장 시장직 상실 등의 역사도 갖게 되었다.

 

  이제 우리 시민들 스스로 우리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궐기해야 한다. 우리 포천시에서부터 보궐선거와 대선 과정을 통해 독일보다, 영국보다, 프랑스 국민보다 높은 의식을 가진 우리 포천시민들부터 포천시의 미래를 스스로 바꿔나가야 한다.

이번 포천시장과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부터 시장과 도의원직을 2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통해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우리의 군수와 시장, 군의원과, 시의원 나아가 도의원과 각급 기관의 선출직도 최대한 업그레이드시켜 나가야 한다.

포천지도자가 의식이 바뀌지 않고, 사회의 공기가 되어야 할 언론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포천을 바로 보고 있는 시민 개개인이 네트워크가 되어 세상을 바꿔야 한다. 급속도로 변해 가는 글로벌 시대에 우리의 세계관, 비전과 전략,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이끌 포천의 지도자는 시민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포천의 시장은 싱가포르의 총통 정도는 되어야 하며, 도지사는 핀란드나 룩셈부르크 등의 국민보다도 더 부자로 살게 해줄 인물이어야 한다.   그래서 동남아나 중국보다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탄생하고, 미국보다 더 연구하고 공부하기 좋은 도시가 탄생하면 이민을 가는 사람은 살아지고 떠나간 세계의 인적자원과 물적 자본은 다시 돌아 올 것이다.

위험을 분산하고 성장력은 극대화시켜 나가야 한다. 다가오는 4월 보궐선거를 통해 향후 대통령과 도지사와 시장, 시의원과 도의원 그리고 국회의원의 역량을 강화해 효율을 극대화시켜 나가는 모델을 만들어 내야 한다.  지도자가 의식이 바뀌지 않고, 사회의 공기가 되어야 할 언론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을 바로 보고 있는 국민 개개인이 네트워크가 되어 선거혁명으로 세상을 바꿔야 한다.  우리 포천시에서부터 보궐선거를 통해 진정한 시민혁명을 이룰 때 오늘날의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도 인류의 번영을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우리 포천시민이 보궐선거를 통해 선거혁명에 앞장서서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 시대를 열 우리의 대통령과 국회의원 그리고 시장과 군수를 비롯한 선출직을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도록 2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시민혁명운동의 방향 제시에 앞장서야 할 때이다.  또한 국민과 시민의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하는 시장과 군수 그리고 구청장을 바로 컨설팅할 정무부지사와 정부부시장 등을 창의적인 인사로 업그레이드 하도록 요구해야 할 것이다.

포천시장과 도의원 보궐선거와 대선 등을 통해 포천시민이 2018 지방선거 공직자의 품질을 격상시키는 계기로 삼아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지도자와 공직자 그리고 언론의 의식이 10% 격상될 때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100% 격상될 것이다.  포천시장 의식이 바뀌지 않고, 사회의 공기가 되어야 할 언론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포천을 바로 보고 있는 시민 개개인이 네트워크가 되어 총성 없는 혁명으로 세상을 바꿔야 한다.  우리 포천시에서부터 ‘생거포천의 정신’으로 진정한 시민혁명을 이룰 때 포천의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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