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정무위원회)이 제20대 국회 개원 후 지금까지 7개월여의 의정활동 결과를 담은 ‘2016 국회의원 의정보고서’를 발간·배포했다.
‘3대(三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예산확보 성과·입법활동·대변인 활동·민원해결·토론회 개최·언론보도 등의 상세한 내용이 관련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특히 연천·동두천의 최우선 과제이며 김 의원의 주요 공약사항인 수도권규제 완화·미군반환공여지 개발·경원선 전철 완공·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준공·국가산업단지 유치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성과들이 담겨있다.
주요내용으로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동두천‧연천 지역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통일경제특구법·수도권정비계획법·주한미군공여구역 지원 특별법·국가재정법 등을 제‧개정 발의한 입법 활동과 이와 함께 동두천-연천 전철연장 700억원·국도37호선 확포장 611억원·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 397억원·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199억원 등 2017년 지역 숙원 및 현안 사업들의 예산을 총 2,392억여원 확보하면서 공약이행에 가속도를 내게 되었다.
이 밖에도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민생탐방, 봉사활동 등 등 다양한 의정활동 내용이 기재돼 있다.
김성원 의원은 “동두천‧연천은 60년 이상 국가안보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해왔음에도 국가적 차원의 지원은 미흡했다”며, “중앙정치 무대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보다 획기적으로 이끌어 내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6년은 연천과 동두천 발전을 위한 사전 준비기간이었다면, 올해는 조속한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며, “우리동네 대변인으로서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성원 의원은 지난 제20대 총선에서 동두천과 연천의 64개 투표소에서 모두 승리해 새누리당 지역구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국회 정무위원회‧운영위원회‧남북관계개선특별위원회‧가습기살균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중앙정치 무대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아 초선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품격있는 논평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