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는 1월 11일 9시 연천경찰서 3층강당에서 서민 경찰서장을 비롯한 112타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2타격대원의무위반행위 근절 다짐식을 실시했다.

이날 연천경찰서 타격대원들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 모범적인 복무생활을 약속하고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의무경찰 5대 자체무사고를 이어가며 의무위반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강석인 이경은 ‘오늘 다짐식으로 인해 다시 한번 전역하는 날까지 모범적인 복무생활을 하자는 결심을 하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에 연천경찰서장은 “연천은 경기북부 최북단 접적 지역이고 국가안보의 요충지인 만큼 복무에 최선을 다해주고 이곳에서 단체 생활을 배워나가 사회에 나가서도 올바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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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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