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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디자인빌리지 개발사업은 “포천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몫을 할것”이라며 경기도와의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완성도 높은 사업을 일궈 내겠다“고 강조


윤영창 도의원(새누리당)이 진정한 보수세력임을 자임하며 새누리당에 잔류할 의사임을 명확히 밝히고 나섰다.

구랍 28일 윤영창 도의원은 우리 언론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대통령 탄핵사태로 인해 보수정권이 심각한 위기 국면을 맞이했다”며 “침몰하는 난파선 앞에서 도망친 비겁한 세월호 선장이 되기보다는 배에 잔류해서 공동운명체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심정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하지는 않겠다”라고 전했다.

윤 도의원은 “이 나라를 지키고 이끌어 갈 진정한 보수세력은 오직 새누리당이다. 당이 분열하면 권력이 좌파정권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대한민국 유일의 보수정당을 지키기 위해 잔류키로 결심했다”며 “장자산단 내 석탄발전소 등 오염원 퇴치에 앞장서 아름다운 포천의 자연 유산을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K-패션디자인빌리지 개발사업은 “포천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몫을 할것”이라며 경기도와의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완성도 높은 사업을 일궈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영창 도의원의 행보를 볼때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영우 의원과 선을 긋고 지역의 정통 보수층를 끌어안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그는 내년 4. 12 포천시장 재·보궐선거에 있어서도 언급 하면서 “포천시장은 청렴하고 소신을 가진 사람이 해야한다. 중도에 포기하는 우는 범하지 않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내비췄다.

 

김태식 기자

방종석 기자/qkd8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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