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5일 전곡읍 전곡리에 위치한 연천 전곡리 유적 방문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전원주 연천군 홍보대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준공식을 비롯한 소나무 기념식수 및 관계자 시설참관으로 진행됐다.

 
 

연천 전곡리 유적은 구석기시대 대표적인 유적지로 사적 268호로 지정되어 정비되고 있으며 이번 연천 구석기 축제와 함께 방문자센터를 개관하여 축제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연천 전곡리 유적 방문자센터 건립으로 구석기시대 역사가 재조명되고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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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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