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고는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물안골에서 육군 27사단 장병들이 야간 행군훈련 중 생태탐방로 구간의 목재교량을 지나던 중 하중을 못이겨서 파손되어 군 장병 21명이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장병 21명이 경상으로 한림대학병원, 국군 춘천병원, 27사단 의무대에서 치료를 받고 귀대했다. 화천군은 사고현장으로 향하는 등산로를 즉시 폐쇄시키고 사고원인을 분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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