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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사단,창설 67주년 기념행사개최중서부 전선의 수호자로 , ‘常勝 열쇠부대’의 전통 이어나가
이홍우 편집위원  |  hongwoo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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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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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육군 제5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정진경)이 창설 67주년을 맞이하여
사령부 연병장에서 각급부대 장병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애국가 제창에 이어 사단 약사보고, 축전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국군포로 故이삼출 옹의 妻 차문화 여사와 아들 이춘삼씨도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삼출 옹은 6·25전쟁 당시 5사단 27연대 소속으로 전쟁포로가 된 뒤, 지난 2002년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으로 생환된 후, 매년 사단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으며, 그 뜻을 이어 받은 妻 차문화 여사와 아들 이춘삼(44세, ㈜미소누리 대표)씨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국토방위 임무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냉면 12,000그릇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기념행사에 이어 진행된 열쇠 야구리그에는 KBO(한국야구위원회) 구본능 총재와 KSBF(한국연식야구연맹) 김양경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장병들을 격려하며 연식야구를 통한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과 장병 체력증진을 도모하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5사단은 1948년 4월 29일 경기도 수색에서 창설되어 6·25전쟁에서 화하신 10,792명의 선배전우들의 상승혼(常勝魂)을 이어 받았으며, 1978년 4월 현재 위치인 경기도 연천으로 이전 후 대침투 작전 및 GOP경계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창설 이후 11회의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중서부 전선의 수호자로 자리매김하며, ‘常勝 열쇠부대’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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