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승한)은 신임 상임이사에 4월 23일 ‘이윤기’ 씨를 최종 선발했다.

지방공기업 임원 공개채용 절차에 의해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최종 임명된 ‘이윤기’ 상임이사는 1957년 포천 출생으로 1977년 공무원 공채로 임용되어 소흘읍장, 자치행정과장, 안전건설국장, 총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윤기’ 상임이사는 ‘38년 공직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의 교육문화․체육시설․주차관리․관광지관리․교통약자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여 시민들의 편익증진과 지방재정 확충을 실현하여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4월 28일 임용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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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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