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 정보보안과에서는 지난 3일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신북면 가채리 사회복지시설 ’해뜨는 집‘을 방문했다.

시설 관계자와 장애인 인권보호에 대한 면담을 갖고 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장애인 학대 및 성폭력 예방활동 실시 후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쌀, 화장지 등)을 시설에 전달했다.

포천경찰서 정보보안과는 앞으로도 장애인 거주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성폭력 예방 교육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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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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