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8 오후 12:48 입력 굿모닝뉴스 > 인물대담

<인물> (주)동일 정의권 대표이사
“나눔과 봉사 삶의 활력소이자 최고의 행복입니다”
 
▲ 정의권 (주)동일 대표이사.                  
 “나눔과 봉사는 저에게 있어서 삶의 활력소이며 최고의 행복입니다” ㈜동일 정의권 대표의 첫 화두다.

 

 정 대표의 사랑과 나눔 실천은 지속적이고 광범위해서 경기도 포천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지난해 12월 연말을 맞아 포천시청을 방문해 어르신돕기 홍삼선물세트 1천 박스(3천만원 상당)를 기증했을 뿐 아니라 수년간 경기공동모금회 성금 기부,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후원, 재난지역 지원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동일은 장애인을 많이 채용하고 있는 회사로 유명하다. 법정 의무고용율(2.5%)을 훨씬 웃도는 15.7%의 장애인 채용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정 대표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랑과 자신도 2급 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인이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장애인의 힘든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포천시 소흘읍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정상적인 사람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 ㈜동일 정의권 대표는 2급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오블레스 노빌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존경할 만한 기업인”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 대표의 고향 사랑도 대단하다. 경북 경주시 용강동 승삼마을이 그의 고향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해마다 홍삼 건강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그의 고향인 승삼마을에서는 정 대표가 고향을 떠나 자수성가해 건실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성공한 기업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주 승삼마을 주민들은 “해마다 잊지 않고 고향을 생각해 건강제품을 후원에 주고 있는 정의권 대표의 따뜻한 손길에 너무나 감사하고 있으며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의권 대표가 지난 1989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에 ㈜동일을 설립한 이래 국내에서 손꼽을 만한 대표적인 홍삼 제조회사로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다. ㈜ 동일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인천공항면세점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 홍삼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무역의 날’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 대표는 지난 1991년부터 천연물인 인삼, 홍삼 제품 개발과 생산에만 외길 인생을 걸어오고 있으며, 기능성 홍삼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임상실험과 과학적인 검증을 거침으로써 중국, 일본을 능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춰 세계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 대표는 “건강기능식품이 발효식품, 효소식품으로 변화되고 있어 발효홍삼농축액과 캡슐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면서 “특히 당뇨 개선, 체질 개선, 비만 치료, 고혈압 치료 등에 도움이 되는 발효홍삼 등을 개발, 연구해 타 업체와 차별화되고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나눔 실천으로 정 대표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및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선정, 식품위생수준 향상 및 식생활문화개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지역경제활성화 식품안정성 확보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 봉사와 이웃사랑 경기도지사 표창, 불우이웃돕기 포천시장 표창 등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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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대기자(dragon57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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