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5일 제1회 포천시 관광기념품 및 축제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영예의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관광기념품 분야 대상에는 포천시 소흘읍 유용자 출품작 ‘나무벽시계와 탁상용시계 세트’, 축제캐릭터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에는 포천시 신북면 김은영 출품작 ‘억척이’가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공모전 작품을 접수하고, 지난 24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포천시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및 축제캐릭터 디자인 우수작들을 선정했다.
 
 
관광기념품 분야 입상자에게는 기념품 구입 지원 및 홍보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축제캐릭터 디자인 분야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5월 중 별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된 우수 관광기념품과 축제캐릭터 디자인을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며, ‘2013 포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 콘텐츠를 육성함으로써 명품 관광도시 조성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상조경제의 시스템을 구축해가는 신청해진 쇼핑몰마트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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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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