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은 보일러, 오른쪽은 팰릿 공급통. 0.6평의 공간을 차지한다.

앞에보이는 것이 팰릿 연료. 20kg 한포면 5~6시간 연소되니 하루치에 해당한다.

▲ 필랫연료는 폐목재를 분쇄해서 압축하는 공정을 거쳐 만든다.

일정한 양씩 보일러 속으로 떨어져 연소를 유지한다.

▲ 예전에 쓰던 기름보일러는 비상용으로 남겨두었다. 

한번 공급으로 보름간 사용하는 기름통과  5일간 사용하는 필릿통의 크기 비교. 

또 20평을 기준으로 할 때 한달 연료비가 기름보일러는 35만원, 연탄보일러는 9만9천원

팰릿보일러는 20만 2천원.

 노원구는 직접 필릿제조공장을 설치해 비용을 10만원까지 낮출 계획이다

▲ 최소한 며칠간 사용할 팰릿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떠로 창고가 필요하다.

▲ 상계3동, 희망톤, 합동마을, 중계본동 104마을엔 겨울이면 봉사자들이 연탄배달봉사를 한다

▲ 제대로 손보지 못한 낡은집에 연탄보일러는 동네 초입에서부터 메케한 연탄가스가 진동한다. 

 

노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