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동 하우스에 세계각국들의 호박들(115종)이 주렁주렁 열려 가을축제 준비를위해 직원들이 한창 호박 손질을 하고있다.
5개동 하우스에 세계각국들의 호박들(115종)이 주렁주렁 열려 가을축제 준비를위해 직원들이 한창 호박 손질을 하고있다.
올해는 유난히도 긴  폭염과   집중호우로 많은 농작물 피해를 보았으나 그래도 계절은 어김없이 가나보다  전곡리 구석기 축제장 입구에 설치해 놓은 요상한 호박세상이 성큼 가을이 다가옴을 느끼게 한다.

이 무더위속에서도 올 해도   어김없이   호박은 열고 있었다.

연천군농업기술센 터(소장 이상호)가 매년 요상한 호박세상이란 축제 마련을 위해 준비를 해오는 호박세상이 이번 5회째를 맞아 손질이 한창이다.

지난해 60여 종에서 87종으로,   호박은 115종의 세계각국의 호박들은 한눈에 볼수있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토종호박은 재래호박.초가지붕박.멧돌호박.약 호박등이 있다.

 
 
 멧돌호박
 멧돌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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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민신문 백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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