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28일 남녀혼성팀으로 구성된 포천시립합창단이 ‘Tonight', 'When I deam', '애인있어요’, ‘붉은노을’ 등 다수의 곡을 천상의 목소리로 들려줄 것이다.
9월 11일에는 극단 한내가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청혼가’를 무대에서 선보인다. 극단 한내는 포천 유일의 극단으로 30여년간의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포천 공연문화를 이끌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많은 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연극제에서의 수상등을 통하여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극단이다.
포천시민들을 위하여 무료로 진행되는 화요예술무대에 대한 문의사항은 반월아트홀(031-540-6213 ~ 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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