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7월14일 오후1시 포천시 화현면 명덕리에 위치한 영그린하우스에서는 버드나무 체험에 관해 어떠한 경험이 있었는지 5인의 지역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이야기를 나누었다. 버드나무가 과연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를 본 동영상에서 5인의 체험 사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그린 하우스에서 버드나무 팩 체험을 직접해보신
포천시 소흘읍에 거주하시는 할머니의 소감이야기 동영상
★ 74세 할머니 버드나무 팩 체험 소감 ★

버드나무는

①고혈압, 심장질환,신장,이뇨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②잇몸이 약한 경우 차를 달여서 마시면 잇몸이 튼튼해 질뿐만 아니라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이 여러사람의 경험을 통해서 입증이 되었습니다.

③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에게 차를 달여 마시면 통증이 사라지는 효과가 있고,

④신경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혈관에 쌓인 혈전을 녹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서 밤에 주무실 때 저림 현상이 사라진 경험담이 있으며,

⑤ 특히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 비부 가려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해 드립니다. 

주로 몸안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하여 주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여져서 버드나무를 이용한 얼굴 팩은 여성의 피부개선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영그린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farmstory.com/

문의전화 031-532-1454 영그린하우스 대표 이영주

포천미디어는 지난 7월6일 포천시 화현면에 있는 영그린하우스에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취재겸 탐방해 보았다. 영그린하우스는 전 포천시주민자치센터연합회 이영주 회장이 지난 1998년도에 가족 직장 단체 남녀노소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주말체험 농장이다.

2천여평 이상의 넓은 대지에 6개의 큰 하우스동에 마련된 체험장과 농작물을 심어놓은 밭 그리고 찾는 이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매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영그린하우스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크게 5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다. 검정고무신체험, 농사,식물 관람 체험,먹거리 체험, 기타 활동 체험과 특별 프로그램으로 버드나무 체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검정고무신 체험은 7,80년대 한국 만화계를 이끌었으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그린하우스 대표 이영주씨의 아들인 이우영 만화가의 검정고무신을 소개한다. 한국의 60년대에 가난으로 얼룩진 자린고비 시절을 소재로한 만화 영화를 상영한다.

만화영화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등장하는 인물은 월남에 참전했던 김상사의 이야기와 가난 속에 성장하는 검정고무신의 주인공 기영이,기철이 형제가 한국 7,80년대 부모들이 가난에 극심히 시달렸던 시절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부모들의 옛 추억을 모르는 자녀들이 만화상영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식물 관람 체험은 2천평 이상의 넓은 공간에 마련된 4동의 큰 하우스 안에는 관엽식물이 자라고 있다. 1998년 부터 대표 이영주 씨가 정성껏 키워온 수 백여 종의 관엽 온대식물을 관람할수 있으며, 다육식물등 화분 분갈이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검정고무신 작가가 마련해 놓은 사진촬영대에 기념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농사체험은 하우스 윗쪽으로 천여 평 이상의 넓은 밭과 하우스에 계절따라 생산되는 감자,고구마,고추등 이외의 여러 농작물이 심어져 있어서 수확을 직접 체취해보고 느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 도시의 생활에 익숙했던 아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다뤄보고 체험을 해봄으로써 밥상에 올라오는 곡물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먹거리 체험으로는 옛 토속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순서를 갖는데 두부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허브 감자전 만들기,닭갈비 요리 (버드나무 백숙) 체험등이 있다. 특히 영그린하우스에서 만든 손두부는 특별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데 여기 체험 프로그램에서 그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두부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서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그 과정을 익힐 수 있다. 그밖에 버드나무를 이용한 건강 먹거리 체험 버드나무 삼겹살, 버드나무 백숙, 차 등은 웰빙시대에 건강식품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음식에 대한 소개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현대인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만큼 높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는 듯 하다.

영그린하우스에서 최근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버드나무 팩 체험이다.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버드나무 팩 체험은 피부고민거리가 많은 여성들에게는 반가운 희소식이 될것이다.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버드나무에 대한 효과를 그대로 적용했다. 여성에게 있어서는 노후화에 따른 각종 피부 손상 및 질환등이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현대에 들어와서 여성들이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미백 보습효과에 뛰어난 것이라면 누구든지 뭐든지 해보기를 원할것이다. 이곳에서 실시되는 영그린하우스 버드나무 팩 체험은 이미 다수의 많은 여성분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서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학생시절 얼굴 전체에 얼룩진 심한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이 많은 경우에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영그린하우스를 찾은 가족들은 홍보행사 기간 동안 실시한 체험을 통해 버드나무 팩의 효과에 대해 하나 같이 버드나무의 효과가 신기하고 놀랍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아토피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질환 등에도 효과가 입증되어 버드나무 팩 체험 프로그램을 마친 영그린하우스 방문자는 집에 돌아가서도 계속적인 팩을 통하여 효과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버드나무에는 어떤 성분이 있길래 피부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일까 이영주 대표는 이에 대한 답변에서 버드나무의 살리실산 성분이 그 효과의 비결이라고 전한다. 살리실산은 몸에 있는 잡균 바이러스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피부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버드나무에는 살리실산이란 성분이 있어서 미국 FDA에서 그 효능을 이미 입증하고 있으며 그 예로 독일 바이엘 회사에서는 살리의 주요 성분을 이용한 아스피린 알약 하나로 전세계에 아스피린 알리고 보급하느데에 성공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버드나무는 우리나라의 경우 방약합편,동의보감등에 보면 특히 피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고 한다. 버드나무의 주요 성분은 소염 ,진통 효과는 물론 혈관 질환,관절,신장,심장 개선및 만성관절염등 만병통치약으로 쓰이고 있어서 웰빙시대에 건강을 생각하는 프로그램을 영그린하우스 방문자에게 적극 권하고자 버드나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한다.

영그린하우스의 버드나무 체험은 이 밖에도 끓여서 달여 마시거나 어릴적 추억을 재현한 피리를 만들어 불어보기 등 이색 프로그램과 함께 얼굴이나 피부 팩 체험을 통해 혈액 순환 및 여성 피부개선을 위해 많은 효과를 널리 알리고 권장하고 있다.

포천시 화현면에 위치한 영그린하우스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인근에 산정호수 백운계곡등이 있어 여름철 더위를 피해 야외나들이를 즐기고 체험을 통해 남들이 알지 못하는 건강의 비법 노하우를 얻어가는 기쁨을 가져가도록 하고 있다. 체험농장을 즐기는 비용은 너무 저렴하여 착한가격으로 아무 부담이 없다. 또한 단체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단체 1일 숙박이 가능하며 예약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가능하다.

영그린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farmstory.com/

문의전화 031-532-1454 영그린하우스 대표 이영주


인터뷰 영그린하우스 이영주 대표(좌) / 성기철 기자(우)


버드나무 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박정애 강사(좌)와 이영주 대표(우)


버드나무 팩을 실시하고 있다.


70대 피부라고 는 믿기지 않는 놀라운 버드나무 팩 체험


이우영 검정고무신 작가와 함께 기념 촬영


검정고무신 체험



다육식물


1998년 부터 정성껏 가꾸어온 수백여 종의 식물 화분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을 접할 수 있다


4개의 하우스 동에는 수백여가지 15년동안 가꿔온 다육식물이 있다.


선인장


식당입구에 마련된 조경물


식당입구의 물레방아 주인의 조형 감각 예술이 돋보인다.

 

 


화분 분갈이 체험장

영그린하우스 홈페이지 http://www.farmstory.com/

체험 문의전화 031-532-1454 영그린하우스 대표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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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철 편집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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