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좋은 꿈을 함께 꿉시다!자신이 스스로 뜻한 바를제대로 이루어 나가지 못하는 사람은돈과 시간이 없어서가 아닙니다.의지가 없고 지혜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희망이란 것도 없다고 하면, 없는 것이지만희망을 찾다보면, 희망은 넘쳐납니다.세계 금융위기 후, 조금은 주춤하고 있지만두바이는 사막에서 꿈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두바이의 신화는 빌려온 돈과외국인
필자는 중학교 2학년 시절 뜻과 이상을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세웠습니다. 필자의 모교 광동중학교는 남양주시에 소재 했으며,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조선일보 부사장을 지낸 춘원 이광수 선생님이 자신의 짧은 친일행적을 반성하며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전기를 쓰고 후진양성을 위해 애쓰던 곳입니다.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춘원 이광수 선생님과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선현인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한 온 세상의 경제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위축 될 필요는 없습니다.‘광릉숲유네스코운동본부’ 까페 등이 벌이는 귀농형 생활주택 공급운동으로 일자리가 복지이고 경쟁력인 시대를 열면 오늘의 경제위기를 타파하고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시대를 열 것이기에 말입니다.재정지출과 소비도 잘하면 투자입니다. 대공황을 겪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요즘 신문과 잡지에는 차기 대권주자들의 기사로 가득하다. 특히 ‘왕건’은 지난 1997년 신한국당 경선과 대선과정 이후 국민통합 지도자론의 본보기이며 민족사의 구원의 지도자의 표상을 연상시킨다.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고 한다. 그리고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들 한다. 영웅을 찾아야 하는 이 시대에 역사는 우리 시대와 이 시대의 인물들을 평가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의 빵과 커피 장사 등 문어발 확장의 폐해를 지적하자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이 관련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재벌그룹의 오프라인 시장에서 일어나는 무분별한 사업 확장만 문제일까요? 청소년의 인터넷과 유대전화 게임 등의 중독을 통제하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혹 KT 등 공룡
‘홍익(弘益)!’ 우리 겨레의 건국이념인 이 말의 뜻은 나의 이익, 내가 속한 집단의 이익을 통해 세상사람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살며, 인류사회에 기여하며 살자는 것이다. 우리 겨레는 나의 이익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을 존중했으며, 개인의 성취를 통해 사회와 나라의 이상을 추구했다. 이처럼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가치를 가지고 국가를 통치했기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소재 43번, 47번 도로를 건설할 때 대한민국의 경제는 고속 성장을 했다. 대진대학교, 경복대학교, 포천중문의대, 국립수목원을 만들 때 대한민국의 경제위기는 없었다. 이는 황해와 한강의 젓줄인 한탄강이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43번 국도와 47번 국도가 관상동맥으로 한강의 발원지가 되는 광릉숲이 허파로 제 기능을 다했기 때문이다.10여전
10일(화) 남양주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박기춘 의원(민주통합당, 남양주을)의 출판기념회가 문희상, 이석현 민주통합당 30여명의 국회의원과 안병용 의정부 시장,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정치의 내용을 담은 `정직한 약속 듬직한 실천`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이 책을 통해 18대 국회에서 활동하며 정치일선에서 보
존경하는 남양주 시민여러분! 2012년 임진년(壬辰年)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이루지 못한 일들의 대한 아쉬움 보다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며 새해에는 용이 여의주를 얻듯 만사형통하시고 용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많은 격려와 성원 덕분에 대한민국과 남양주를 위해 노력했던 민주당 원내수석
초등학교 국어시험에 주관식으로 “「미닫이문」을 소리나는 데로 쓰시오”라는 문제가 나왔다면 당신은 답안지를 어떻게 작성하시겠습니까? 필자는 어렸을 적부터 글 쓰기를 좋아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모든 백일장에 응모를 했고 웅변대회가 있을 때마다 웅변원고를 제출했습니다.그러나 단 한번도 백일장에 나가
경기도 포천시를 떠올리는 많은 사람들은 막걸리와 이동갈비를 먼저 꼽곤 한다. 하지만 포천시는 우리나라가 문화와 사상적으로 위기에 처할 때마다 큰 인물을 배출하며, 우리 겨레의 문화와 정신을 일으켜 세우고 살찌우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지역이다.특히 100년여전 일본제국주의가 침략의 칼날을 드세우고 우리의 민족혼을 말살하려 할 때, 신문화 운동과 민중계몽운동
14일 포천시 가산면 지역발전후원회(회장 김영모)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가산면사무소에 기탁해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한다.가산면 지역발전후원회는 평소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단체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15일 포천시 보건소는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농어촌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설치․운영되고 있는 보건진료소 관할 구역내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마을건강원 2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로서의 수행능력을 위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마을건강원의 역할 및 아토피 예방관리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으며, 보건진료소와 지역주
16일 포천시 가산면 방축2리 경로당 준공식이 서장원 시장, 김종천 시의회 의장, 한광식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정종근 시의회 의원, 윤영창 경기도의회 의원, 이금종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등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방축2리 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이 하송우-마산간 도로 확포장공사 구간에 편입됨에 따라
정부와 국회는 국리민복 제일주의를 정책결정과 입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지난달에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FTA가 국회 비준을 거쳐 발효되면 투자자국가소송제도, ISD에 대해 3개월 안에 책임지고 미국에 재협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때 국회와 정부는 신속하게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한미FTA가 국리민복에 반하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
1일, 올해부터 처음으로 공개되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의 2011학년도 학업성취도 평가의 결과발표에서, 7월에 실시한 전국 고등학교 향상도와 국어, 수학, 영어 과목별 100대 우수학교에 포천시의 소규모 121명의 최북단 낙후된 시골학교인 관인고등학교가 선정되는 파란을 일으켰다.이런 경기 최북단에 포천시 관인면에 소재한 관인고등학교(교장 이현석) 인데, 20
(사)포천예총이 주관하고 포천시가 후원한 제1회 포천시 청소년 열린음악회가 12월 2일 포천시 종합실내체육관에서 포천고등학교 등 관내 7개 고등학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열렸다.이번 음악회는 11월 10일 치러진 수능시험 이후 그동안 애썼던 교직원과 학부모를 격려하는 동시에 졸업을 얼마남지 않은 학생들의 비행과 탈선을 방지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육성하
지금 대내외적으로 총체적인 위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아무리 위기라도 해도 주몽태왕께서 부들 옷을 입은 현인을 만나 대고구려를 건국했을 때만큼은 위기가 아닙니다.차분하게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실패와 위기를 생산하는 것에도 공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독일의 재상 비스마르크가 이런 내용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아침에는 좌파 잠들 때는
얼마 전 포천신문을 통해 포천농업협동조합장에 ‘토의종군’의 자세로 선거에 임한 분이 당선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며 그 분의 선거 승리이기 이전에 조합원의 승리이며 포천시의 새로운 희망이 잉태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또 최근 변화된 포천신문과 포천신문 홈페이지의 뉴스를 접하며 경기도지사께서 대통령과 중앙정부의 잘못을 찾아내고 성토할 시간에 포천신문 등을 보고 경기
지난 7월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내 총생산 발표에 의하면 1인당 GRDP 전국 1위는 4,450만7천원의 울산광역시이며 상대적으로 덜 발전된 지역으로 알고 있는 전라남도도 2,602만7천원을 보였으나 경기도는 전국 평균 2,028만7천원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1,754만3천원이라고 한다.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경기도의 경제규모는 2007년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