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민신문 창간2주년및 연감 출판기념식을 빛내주시기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 귀빈,선,후배동료 기자, 동문,동창 그리고 연천군민과 이곳에 참석하여 주신 한분 한분은 저에게 귀하고 소중한 분이라 생각하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1년 9월 9일 연천군민신문으로 창간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창간 2주년을 맞았으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연천에서
내년 지방선거 폐지 가능성 커져…선거판세 변화 예고 민주당은 내년 6월 실시되는 시.군.구청장 선거와 시.군.구의원 선거, 기초선거에서 후보자에 대한 정당공천을 폐지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25일 최종 확정돼 기초자치단체 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움직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새누리당도 지난 대선 때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어 내
지난 9월1일 오후 5시 고양시(시장 최성) 정발산역 인근에 소재한 문화공원에서 갑작스런 독도사랑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열렸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독도사랑회(회장 길종성)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2천여 명이 넘는 고양시민들이 독도문제로 가슴앓이 하던 그간의 울분을 터트리며 독도를 향한 무한애정을 보여준 감동의 장이었다. 이날 행사
누구의 작품일까요? 어디일까요? 한번 찾아가 보세요. 독자님께는 할인혜택이 있을지 모릅니다
2012.7월14일 오후1시 포천시 화현면 명덕리에 위치한 영그린하우스에서는 버드나무 체험에 관해 어떠한 경험이 있었는지 5인의 지역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이야기를 나누었다. 버드나무가 과연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를 본 동영상에서 5인의 체험 사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그린 하우스에서 버드나무 팩 체험을 직접해보신 포천시 소흘읍에 거주하시는 할머니의 소
“민선 제6기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연천군의회 의장에 어느 의원이 되었나요?”기자를 아는 이 마다 질문하는 인사말이다.29일 오전 10시 연천군의회는 제196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6기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왕영관(58.새누리당), 정찬우 의원(54. 새누리당)을 선출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새누리당 의원들의 독식에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불만을 토
최근 경기도 포천시와 연천군 그리고 의정부시 등을 다녀 보면 길은 막히는데 경기도에서 도로 증설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이 의정부시 녹양동에는 뜬금없이 장례식장 반대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주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장례식장 등의 복지시설은 태양광과 목재팰릿 등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여 접근성이 좋은 47번 국도변 의정부시 금오동에 건립해야
의정부시와 남양주시 등 경기북동부지역을 이루는 전통적인 가치관으로 유교 문화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경기북동부지역은 포천시 왕산사와 흥룡사의 도선대사(고려 건국에 영향), 양주시 회암사의 무학대사(조선 건국에 영향), 광릉 봉선사의 운허 대사(불교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교육운동가) 등 대한민국 불교역사의 중심에 있던 큰스님의 활동무대입니다
요즘 신문과 잡지에는 차기 대권주자들의 기사로 가득하다. 특히 ‘왕건’은 지난 1997년 신한국당 경선과 대선과정 이후 국민통합 지도자론의 본보기이며 민족사의 구원의 지도자의 표상을 연상시킨다.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고 한다. 그리고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들 한다. 영웅을 찾아야 하는 이 시대에 역사는 우리 시대와 이 시대의 인물들을 평가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홍익(弘益)!’ 우리 겨레의 건국이념인 이 말의 뜻은 나의 이익, 내가 속한 집단의 이익을 통해 세상사람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살며, 인류사회에 기여하며 살자는 것이다. 우리 겨레는 나의 이익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을 존중했으며, 개인의 성취를 통해 사회와 나라의 이상을 추구했다. 이처럼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가치를 가지고 국가를 통치했기
정부와 국회는 국리민복 제일주의를 정책결정과 입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지난달에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FTA가 국회 비준을 거쳐 발효되면 투자자국가소송제도, ISD에 대해 3개월 안에 책임지고 미국에 재협상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때 국회와 정부는 신속하게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한미FTA가 국리민복에 반하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
1일, 올해부터 처음으로 공개되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의 2011학년도 학업성취도 평가의 결과발표에서, 7월에 실시한 전국 고등학교 향상도와 국어, 수학, 영어 과목별 100대 우수학교에 포천시의 소규모 121명의 최북단 낙후된 시골학교인 관인고등학교가 선정되는 파란을 일으켰다.이런 경기 최북단에 포천시 관인면에 소재한 관인고등학교(교장 이현석) 인데, 20
연천군 주민들은 장사 안돼서 울고, 연평도 사건으로 최전방 비상에 울고, 양주·연천지역 구제역 발생으로 하루하루를 울며 지내고 있다.연천지역은 최전방 지역으로 주말이면 군대를 보낸 가족들의 면회와 외출·외박을 나온 군인들로 항상 활기찬 모습이었으나 연평도 사건으로 현재는 군부대 비상까지 걸려 연천군을 찾아온 면회객들이나 군인들을이 없어 지금은 죽음의 거리로
국가권익위원회가 201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발표하였는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조사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를 합한 종합청렴도로 기관의 청렴한 수치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매년 실시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국가와 지역의 청렴을 담보할 수 없다.2009년 7월 1일부터 6월 30까지 측정대상업무와 관련하여 공공기관과 직접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
지난 포천신문 산악회 이후 어느 분이 포천신문 발행인님의 꿈이 무엇인지 질문 하더군요? 그래서 어느 신문에서 소개된 것처럼 “뉴욕타임스보다 더 위대한 지역신문을 만드시는 것입니다”라고 했더니 조금 황당해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지난 이맘때쯤 디지털포천신문 하루 방문객이 5만명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15만 이상 됩니다. 포천신문 산악회를 통해 100만 가족을 만
31일 저녁 기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반대하는 촛불집회 현장에 직접 나가 29일부터 ´민심탐방´을 벌이고 있는 청 참모들과 시위현장인 촛불집회 속으로 들어가 동참하여 보았다.청와대는 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일부 수석과 비서관들이 직접 촛불집회를 찾아 민심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민정, 정무수석실 직
수십억의 예산만 냉큼 받아 건물이나 시설물을 짓는다면 운영비가 몇 십억이 아니라 몇 천억이 될 수도추가비용이 아닌 기존의 문화, 수익창출 경기도와 행자부의 시스템을 활용하도록 연천군은 군남면 선곡리에 36여억 원을 들여 2006년 12월 김규배 군수, 군의회의장 , 의원, 유관기관장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 문화마을조